풀빛세상님 카메라 들고 달려오세요. 땅나리가 피었다니까요. 땅나리를 찍어야지요. 어서요. 어서. 기다릴께요..... 붉음이 부담스러운 날에도 가슴은 콩닥콩닥 뛰고 있었습니다. 만나야지. 만나야지. 어서 달려가서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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