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속 신들의 휴식처일까요? 아니면 거칠고 거칠어 다룰 수 없어 이곳 계곡에 내쫓아 수천년 모진 고통의 세월 속에서 반질반질 다듬어 순화시키는 신들의 교화소일까요? 계곡의 아랫 부분 한 자락을 더듬거리며 몇 컷 담아 보았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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