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 사랑이라
가까이 있어 늘 보면서
매일 카메라를 들이대어도
그때마다 새롭고
싫증 나지 않은 꽃이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라
사랑이라
불러도 되겠지요
당신도 나를 그렇게 보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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