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의 짧은 이야기

광대나물

풀빛세상 2018. 3. 29. 16:25




친구라 사랑이라 

가까이 있어 늘 보면서 
매일 카메라를 들이대어도
그때마다 새롭고 
싫증 나지 않은 꽃이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라
사랑이라 
불러도 되겠지요 
당신도 나를 그렇게 보시겠지요



'풀꽃의 짧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개불알풀   (0) 2018.04.16
큰개불알풀   (0) 2018.04.05
들개미자리   (0) 2018.03.27
봄이 왔네요   (0) 2018.03.25
흔들리지 않으면 꽃이 아니다  (0) 20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