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의 짧은 이야기

짧은 이야기 166 / 떡쑥

풀빛세상 2015. 5. 29. 18:57




엎드리면 풀이 되고 꽃이 되고


꼬부라진 네 모습을 보니 많이도 힘들었겠다 


그래도 밝게 살았구나 


하늘의 태양은 따스하고 바람은 선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