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의 짧은 이야기

짧은 이야기 133 / 도둑놈의갈고리

풀빛세상 2014. 10. 16. 15:38

 

 

 

 

 

큰일 났습니다

초록의 선그라스를 쓴 꼬마 요정들이

마음을 훔치겠다며

몰래 숨어들어왔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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