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의 짧은 이야기

짧은 이야기 127 / 절굿대

풀빛세상 2014. 9. 26. 18:52

 

 

 

 

 

일은 하지 않고

일만 만들고 있는 정치가들을 보면

절굿대 뭉치로 한 대씩 갈겨 주고 싶네요.

 

철퇴를 닮은 꽃이 있습니다.

시골의 절구를 닮았다고 절굿대라고 이름 붙였다지요.

암행어사 출도야 소리가 들려올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