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다양성을 포함하고 있겠지요. 때로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아릿함도 있습니다. 햇살이 참 맑고 부드러운 주일 아침에 ..... 꿩의비름에 아름다운 나비가 앉았습니다. 조용히 정말 조용히 지켜보면서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참 아름다운 아침..... 하늘은 저에게 꽃과 나비를 품을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하늘 그분은 제 마음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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