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초승달이 뜨는 날 하늘은 묘하게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초승달은 희망일까요? 깜깜한 밤하늘의 희망일까요? 당신들은 알고 있나요? 인생길에서 희망보다 더 큰 고통은 없다는 사실을..... 희망이란 쓰라리면서도 달콤한 고통이지요. 영원자를 바라보는 땅의 고통이기도 하지요. 하늘에 초승달이 뜨는 날 조용히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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