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속의 이야기

풍경 속의 이야기 33 / 꿈 희망 사랑에 대하여

풀빛세상 2013. 1. 18. 18:15

 

 

  

 

꿈 희망 사랑...

무시(無時)로 스쳐 지나가는 단어들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새 봄이 오겠지요.

겨울은 겨울의 멋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소란스럽지 않아서 좋았고요

단순 깔끔함, 그리고 길고 긴 침묵의 시간들.....  

하얀 눈밭이 따스하고 포근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꿈 희망 사랑.... 그리고 기다림의 설레임이라는 단어가 덧붙여지겠네요.

무엇을, 누구를 기다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