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희망 사랑... 무시(無時)로 스쳐 지나가는 단어들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새 봄이 오겠지요. 겨울은 겨울의 멋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소란스럽지 않아서 좋았고요 단순 깔끔함, 그리고 길고 긴 침묵의 시간들..... 하얀 눈밭이 따스하고 포근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꿈 희망 사랑.... 그리고 기다림의 설레임이라는 단어가 덧붙여지겠네요. 무엇을, 누구를 기다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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