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에 피는 꽃 세번째

 

실거리꽃

 

 낚시바늘과 같은 가시가 있어

옷의 실을 걸어버린다.

 

 

 

 

 

 찔레꽃

 

개미자리

 

늦둥이 자주괴불주머니

 

 

 

 새우란/ 야생에서 이런 군란을 보기 힘들다

생태공원에서 찍었다.

 

 

 

박새/ 새가 아니라 식물의 이름이다

 

 

꽃이 필까 말까 항상 조바심을 내는 금난초

 

나리난초

 

 

 

개감수의 꽃은 지고 열매(씨방)가 맺어지고 있다

씨방의 크기는 들깨알 정도

 

흔하고 흔한 개망초도 찍어보고

 

고사리도 찍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