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을 때 머리 뚜껑 열린다는 뚜껑별꽃...
병따는 기구 닮았다는 말도 있고
솥뚜껑 닮았다는 말도 있고.....
자주별꽃이라고도 합니다.
바닥에 피는 금창초를 엎드려서 찍어보았다.
새로운 형태의 아름다움이....
멸종위기의 식물 비자란....
약간 늦었지만 다행히 두 송이가 남아 있었다.
육지에서는 귀한 꽃
제주에서는 잡초취급 받는 꽃
등심붓꽃
불교와 인연이 있는 불두화
절 입구에 많이 심는다.
멀꿀의 꽃
열매는 아직 맛보지 못했다.
야생에서도 자라지만
집 근처에 가끔씩 보인다.
숲 속의 외계인, 숲 속의 요정, 숲 속의 백마.... 나도수정초
올해도 만났다.
새우란...
통둥굴레라고 하는데....
좀씀바귀가 무더기로 피었기에
벼룩나물
실제로 꽃잎은 다섯 개인데 깊은 홈이 파여 열 장으로 보인다.
아래 사진은 앗사... 하는 기분인데
둘이 가는 행복한 길을 꿈꾸어본다.
원래는 야생화였을 것인데
이것도 사람들이 모두 정원으로 옮겨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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