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방울새란, 현장에 도착해서 카메라 꺼내었을 때 비가 쏟아져서 허둥지둥 몇 컷 담고 도망 나왔다.
뭔가 외치는 듯....
배풍등
벌새들이 상상된다.
인동초... 여의주를 표현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 된다.
도깨비가지
목초를 따라 들어온 외래종으로 가시가 날카로와 골치아픈 녀석
꽃은 잘 익은 바나나를 닮았다.
단풍박쥐나무의 꽃
늦어 대부분 떨어지고 있었지만 부지런히 뒤져서 모델들을 찾았다.
엉겅퀴는 자꾸 찍어본다.
몇 년 동안 산수국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했었는데
올해는 어느 정도 표현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는 바람에 흔들리는 산수국을 찍어보고 싶은데....
시간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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