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꽃

5월에 피는 꽃

풀빛세상 2012. 5. 18. 19:59

 

 

담을 때 머리 뚜껑 열린다는 뚜껑별꽃...

병따는 기구 닮았다는 말도 있고

솥뚜껑 닮았다는 말도 있고.....

자주별꽃이라고도 합니다.

 

 

 

바닥에 피는 금창초를 엎드려서 찍어보았다. 

새로운 형태의 아름다움이....  

 

 

멸종위기의 식물 비자란....

약간 늦었지만 다행히 두 송이가 남아 있었다.  

 

 

육지에서는 귀한 꽃

제주에서는 잡초취급 받는 꽃

등심붓꽃

 

 

불교와 인연이 있는 불두화 

절 입구에 많이 심는다.

 

멀꿀의 꽃

열매는 아직 맛보지 못했다. 

야생에서도 자라지만

집 근처에 가끔씩 보인다.

 

숲 속의 외계인, 숲 속의 요정, 숲 속의 백마.... 나도수정초

올해도 만났다.

 

 

 

 

 

 

 

  새우란...

 

 통둥굴레라고 하는데....

 

 

좀씀바귀가 무더기로 피었기에  

 

 벼룩나물

실제로 꽃잎은 다섯 개인데 깊은 홈이 파여 열 장으로 보인다.

아래 사진은 앗사... 하는 기분인데

둘이 가는 행복한 길을 꿈꾸어본다.

 원래는 야생화였을 것인데

이것도 사람들이 모두 정원으로 옮겨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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