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맨날 이런 사진만 찍는다 유치하다 하늘의 그분은 자연만물 속에 사랑의 기호를 흩뿌려 숨겨 놓았다고 하는데 인적이 없었다 바람 흔적도 없었다 하늘의 소리도 없었다 그리운 사람 그 길을 걷고 있었다 걷고 있었다 방선문 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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