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시킬 수 있을까 하늘 그분을
아닐 것이다 해체되어야 할 것은 인간이다
알맹이는 삭아져 없어지고
껍데기만 뒤집어 쓰고
우리는 날마다 경건의 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사뭇 진지하다
'Who are You'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o are You 47/ 사랑이 무엇이냐 물으시기에 (0) | 2018.10.06 |
---|---|
Who are you 46/ 보리밭은 푸르고 (0) | 2017.01.06 |
Who are you 44 /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0) | 2015.09.25 |
Who are you 43 / 십자가의 길 (0) | 2015.09.08 |
Who are you 42 / 그가 찔림은 (0) | 2015.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