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 175 / 자귀풀 비운의 천재화가 모딜리아니의 이야기입니다. 살아서는 인정받지 못하여 작품 한 점 제대로 팔지 못하고 가난과 병에 시달려 고생하다가 서른 여섯 살에 죽었습니다. 그가 그린 그림들 중에 눈동자가 없는 여인의 초상화들이 있어 그를 사랑했던 여인 쟌느가 물어보았습니다 왜 눈동자.. 풀꽃의 짧은 이야기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