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 169 / 성널수국 참 신비로운 꽃입니다 사람의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계곡의 깊은 곳에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안내를 받아야 찾아 갈 수 있고 찍은 후에는 모두 입을 쉿 하며 밀담을 나누게 되지요 -우리 찍었다고 말하지 말자 -홈페이지에 올리더라도 시간이 좀 지나서 하자 -혹 누가 알려달라고 .. 풀꽃의 짧은 이야기 201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