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선문 계곡 8 / 아주 무서운 바위 몇 군데 아주 무서운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올렸는데요 사람들은 '하나도 안 무서워요'라는 반응입니다. 정말 하나도 안 무서운가요? 저는 이 사진을 보면서 에구 무서워 할 줄 알았거든요 해골바가지 귀신이 안 보이는가요? 계곡으로 내려가 바위를 살펴보면서 온갖 형상들을 만나게 됩.. 방선문계곡 2014.03.26
풍경 속의 이야기 60 / 초승달 마음에 초승달이 뜨는 날 하늘은 묘하게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초승달은 희망일까요? 깜깜한 밤하늘의 희망일까요? 당신들은 알고 있나요? 인생길에서 희망보다 더 큰 고통은 없다는 사실을..... 희망이란 쓰라리면서도 달콤한 고통이지요. 영원자를 바라보는 땅의 고통이기도 하지요. 하.. 풍경속의 이야기 201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