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 55 / 벼룩나물 벼룩도 낯짝이 있다 벼룩의 간을 빼 먹는다 뛰어도 벼룩이지 벼룩 부랄만 하다 벼룩과 관련된 속담 몇 가지를 찾아 보았습니다. 들판에 가면 작고 작은 풀꽃들이 숨은 듯 곱게 피어 있습니다. 그들 중에 벼룩나물, 벼룩이자리, 큰벼룩아재비와 같은 꽃들도 있습니다. 벼룩나물: 나물은 나.. 풀꽃의 짧은 이야기 2013.04.29
풀꽃이야기 135 / 벼룩나물 사월 오월의 풀밭, 밝은 태양빛 아래에서 크고 작은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 '벼룩나물'과 '벼룩이자리'라고 하는 꽃들도 있습니다. '벼룩'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니 참 작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겠지요. 흔한 잡초라고 설명을 하지만, 일부러 찾지 않으면 쉽게 눈에 뜨일리.. 풀꽃이야기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