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풍경
오래간만에 한라산 등반
혼자서 타박타박 걷는 길
외로움을 벗삼아 쉬며 걸으며 다녀왔다
남들은 세 시간이면 충분한데
나는 여섯 시간 이상 시간을 소비한다
걷고 쉬고 또 사진도 찍어가면서...
항상 같은 사진 포인터이지만
풍경의 변화가 있으니 또 찍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