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꽃
친구는 이 사진을 보고 십자가라고 한다
어~ 그러고 보니 그렇네
난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말 작은 꽃들 들여다보면 이렇게 조밀하고 신비하기만 하다
그래서 해마다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