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월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존 엘리엇이라는 시인이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읊은 적이 있는데
서해의 천안함 사건으로 모두들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100년 만의 4월 추위로 농작물에 피해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 희망의 오월을 기다려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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