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풍경

유채와 한라산

풀빛세상 2010. 5. 1. 13:38

이제 4월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존 엘리엇이라는 시인이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읊은 적이 있는데

서해의 천안함 사건으로 모두들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100년 만의 4월 추위로 농작물에 피해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 희망의 오월을 기다려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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