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이야기 113 / 질경이 질경이꽃을 아시나요?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하고도 가까운 풀꽃, 민족의 애환과 함께 살아왔으며, 민초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식물입니다. 풀들이 무성한 곳보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밟고 지나가는 곳, 심지어는 수레바퀴가 짓밟고 지나가는 곳에서 더 끈질긴 생명으로 자라기 때문에 차전초라 부.. 풀꽃이야기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