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속의 이야기 27 / 억새 공자님은 쉰의 나이를 지천명, 하늘의 명(뜻)을 안다라고 했습니다만, 이것은 그분에게 해당되는 말일 뿐 보통 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이 쉰을 넘겨 공자님이 말씀하신 지천명의 경지에 도달한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나이를 헛먹었다는 뜻이 아니라 그분.. 풍경속의 이야기 201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