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 5 / 은빛세복수초 이름도 곱고, 색감도 은은하고, 꽃도 예쁜 은빛세복수초를 만났습니다. 제주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세복수초의 변이라고도 합니다만, 한쪽에서는 '아니다. 은빛세복수초라는 이름을 붙여주자'라고 고집한다지요. 맑고 곱고 은은하고 ..... 보는 이의 정신마저 맑게 해 줍니다. 복이라고.. 풀꽃의 짧은 이야기 201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