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 121 / 며느리밑씻개 옛날 이야기입니다. 딸로 태어나 누구네 집의 며느리가 된 죄가 크다지요. 요즘 그랬다가는 ..... 시어머니가 며느리 마음 다독이고, 애기도 봐 주고.... 딸 자식 내어주고 며느리 자식 데려오고 딸도 예쁘고 며느리도 더 예쁘고 그래서 며느리 사랑은 시어머니로부터 이렇게 되었답니다. 풀꽃의 짧은 이야기 201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