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 교회 바로 옆에 있는 민오름에는 노루 가족이 살고 있다 이들은 사람들이 익숙한지 두려워하는 법이 없다 노루 한 마리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산책길 바로 옆에서 풀을 뜯고 있었다 곁에서 지켜보며 사진을 찍어도, 바람소리 새소리가 들려와도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멀리 마.. 풍경속의 이야기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