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이야기 163 / 각시붓꽃 4월 17일 작업하다 빛이 참 고운 날이었습니다. 저도 일행들의 안내를 받아 처음 찾아간 곳이지요 그 숲속에는 각시붓꽃, 꼬마은난초 등등 귀한 자생식물들이 흩어져 살고 있었고 곳곳에는 아름다운 새우란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무척 깊은 산속이었겠지요 어느 대기.. 풀꽃의 짧은 이야기 20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