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많이 아파? 호 ~ 해줄까? 근심스런 표정으로 아이가 아빠에게 말했지요. 당신의 아픔은 이런 것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스스로 선택한 고통.... 너무도 힘들고 괴롭고 .... 당신의 외마디 비명소리들이 들려올 듯 합니다.
편한 길, 쉬운 길을 버리고 궂이 십자가의 길을 가셨던 당신이기에 알면 알수록 더 알 수 없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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