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꽃, 좀 더 잘 담고 싶었는데
삼각대를 펼칠 여유도 없었고 너무 지쳐 있어
땅바닥에 엎드려 급하게 담아왔습니다.
섬매발톱
꼭 샛노란 포도송이가 매달려 있는 듯한 모습
들쭉나무,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보호하면서 열매로 들쭉술을 만들어 판다고 하네요
한라산과 태백산 등 정상부근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동통한 볼이 참 이쁘네요.... 애기 볼 같기도 하고....
마눌님 볼 같기도 하고... ㅎㅎ
한라돌창포라고 합니다.
금강애기나리, 올해 소원 풀었습니다.
이것은 왕풀솜대라고 해야겠지요
이런 것을 만나는 날은 행복해집니다.
자주꿩의다리...
꿩다리도 종류가 많다고 하는데....
자주색의 꽃이 참 이쁘네요.
이것은 아직 이름을 확인 중
두메대극... 극히 작은 꽃송이들 속에 숨어있는 신의 신비
주중에 한라산 정상에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대부분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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