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1코스를 걷기로 하다 처음 올레길이 생겼을 때 덩달아서 걸었다. 그 당시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그 후 새로 생겨난 코스들에 밀려 요즘은 한가해졌다. ![]() 시흥초등학교 앞에서 시작된다. ![]() 1km를 더 걸어가야 안내소가 나온다. 개장 초기에는 첫 시작점에 있었는데, 지금은 그 자리가 화장실로 변했다. ![]() 말미오름으로 오르는 계단 ![]() 계단길이 계속 이어진다. 처음부터 지치게 한다만... ![]() 말미오름 정상에서 저 멀리 일출봉이 보인다 ![]() 전망대에서 본 풍경 ![]() ![]() 말미오름을 벗어나면 알오름이 나온다. ![]() 알오름 정상, 바람이 몹시 세차게 불었다 ![]() 무우밭, 아직 수확전이다. ![]() 상품성 있는 것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모두 버렸다. 아깝다만... ![]() 애기무덤일까. 보통의 애기무덤 보다는 제법 크다. 아마 청소년의 무덤일까. ![]() 종달리 마을에는 곳곳에 벽화를 그려놓았다. ![]() 전형적인 시골 집 지붕의 모습. 옛날 새마을 운동이 한창일 때의 유산인 듯 ![]() 산발한 모습의 나무 아마 전지를 심하게 했던 것 같다 ![]() 종달리 소금밭의 유래 ![]() 공덕비 소금밭을 메워 논으로 만들었던 그 시절의 공로자들 도지사 구자춘 북제주군수 김인화 ![]() 종달염전 기념관이라고 해야 하나... 체험관이 있는데 들어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