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풍경

올레1코스 절반/ 시흥초등학교에서 목화휴계소까지

풀빛세상 2022. 1. 24. 21:22

올레길 1코스를 걷기로 하다
처음 올레길이 생겼을 때 덩달아서 걸었다. 그 당시에는 인기가 많았지만 그 후 새로 생겨난 코스들에 밀려 요즘은 한가해졌다. 


시흥초등학교 앞에서 시작된다. 



1km를 더 걸어가야 안내소가 나온다.
개장 초기에는 첫 시작점에 있었는데, 지금은 그 자리가 화장실로 변했다. 




말미오름으로 오르는 계단



계단길이 계속 이어진다. 처음부터 지치게 한다만... 


말미오름 정상에서 
저 멀리 일출봉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본 풍경 







말미오름을 벗어나면 알오름이 나온다. 



알오름 정상, 바람이 몹시 세차게 불었다



무우밭, 아직 수확전이다. 


상품성 있는 것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모두 버렸다. 아깝다만... 



애기무덤일까. 보통의 애기무덤 보다는 제법 크다. 아마 청소년의 무덤일까. 


종달리 마을에는 곳곳에 벽화를 그려놓았다. 



전형적인 시골 집 지붕의 모습. 옛날 새마을 운동이 한창일 때의 유산인 듯 


산발한 모습의 나무 
아마 전지를 심하게 했던 것 같다 



종달리 소금밭의 유래 



공덕비
소금밭을 메워 논으로 만들었던 그 시절의 공로자들
도지사 구자춘
북제주군수 김인화 


종달염전 기념관이라고 해야 하나... 체험관이 있는데 들어가지 않았다 

'제주의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바다  (0) 2020.11.24
봄이네요   (0) 2020.03.23
꽃향유 밭   (0) 2017.01.21
석양의 풍경   (0) 2017.01.21
바닷가의 풍경   (0) 2016.11.01